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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는 우리나라를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터키는 언어학적으로 우리말과 같은 우랄알타이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또 역사적으로 삼국시대에 수나라에 대응하기 위해 터키의 선조인 돌궐민족과 우리민족인 고구려는 우방 관계였습니다. 그 이후에도 발해와 돌궐은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우방관계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 참고 : 돌궐 민족은 오늘날의 투르크 민족의 직계 조상입니다. 또한 투르크를 중국어로 표기하면 돌궐입니다. 

 이 후 투르크 민족은 서쪽 문명을 접함으로 이슬람 문화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같은 시기인 고려시대에 우리 민족은 몽고의 관습과 문화를 받아들였으며, 이때에 수 많은 투르크 민족들도 한반도에 정착하였습니다.
*참고 : 이때 몽골의 원나라에게 충성을 뜻하는 우리 민족의 왕에게 "충(忠)"자를 붙이게도 하였습니다. 충렬왕, 충선왕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조선시대에 우리 민족은 중국 외의 문물을 철저히 거부했으며, 투르크 민족은 이스라엘의 성지순례를 방해함으로 십자군 전쟁을 유발시키며 로마 제국의 후손인 비잔틴을 멸망시키는 등 강력한 힘을 과시한 시기로 자연스럽게 우리 민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졌습니다. 또한 이러한 연유로 인해 중앙아시아를 주무대로 하는 투르크 민족과의 교류도 단절되었습니다.


이후 두 민족이 가까워진 계기는 바로 민족의 비극인 6.25전쟁입니다. 6.25전쟁이 두 민족의 연결고리가 되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은 중앙아시아를 지배했고, 터키 입장에서는 오스만 트루크 제국의 주무대였던 중앙아시아가 소련의 지배하에 신음하고 있음은 반공의 대열에 가담의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 이때, 한반도는 북은 공산화, 남은 민주주의를 국시로 삼았으며, 곧이어 6.25전쟁이 발발하였습니다.
터키가 유엔이 참전 결정에 동참함으로 우리 민족과 오스만 트루크 민족간의 협적이 재개되었습니다. 

이때부터 터키의 한국사랑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먼저 터키는 5,000명의 계획을 세우고 한국전쟁에 지원병을 모집하였습니다. 이때 터키 국민들은 6.25전쟁을 "형제의 나라"의 전쟁이라고 하였으며, 계획보다 3배 많은 15,000명이 한국전쟁에 지원하였습니다.



터키는 아무런 이해관계 없이 "형제의 나라"라는 이유로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고, 많은 인원이 희생되었습니다.
*참고 : 한국전쟁 참전 터키군 공식 수치 ( 전사 741명, 실종 163명, 부상 2,068명, 포로 244명 등 )

일부 전문가들은 터키군이 금오리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했으면, 오늘날 휴전선의 위치가 훨씬 남쪽으로 그어져 있을 것라고 합니다.

이후 터키에서는 우리나라를 "피로서 지킨 형제의 나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터키와 우리나라의 형제애는 국제 무대에서 인정하고 있습니다. 1999년 터키 지진 대참사때의 우리 국민들의 지원, 특히 2002년 월드컵 3, 4위전은 우리와 터키민족간의 사랑을 더욱 깊고 진하게 각인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 : http://v.daum.net/link/7991483 (2002년 월드컵 한국과 터키전에 대한 이야기)

앞으로도 피로서 형제의 나라를 증명한 터키와 우리나라가 언제까지나 함께 하는 형제의 나라이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 한터친선협회. - 신양섭 박사님 글]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샐린져

    2011.05.2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전쟁 참전 터키군의 숫자가 정말 많네요 ......

  2. Supra Shoes UK

    2012.08.25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인원이 희생되었습니다

  3. gel

    2015.05.02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쟁으로 피를 나눈 형제가 된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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