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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오는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인데요.




그렇다면 왜,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했을까요? 현충일의 유래는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손이 없다는 청명일과 한식일에는 각각 사초와 성묘를 하고 6월 6일 망종(芒種)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옛 기록을 보면, 고려 현종 때에는 조정에서 장병들의 유해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했고, 조선시대에는 6월 6일에 병사들의 유해를 매장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충일이 6월인 또 하나의 이유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6.25전쟁에서 가장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충일이 지정되었던 1956년의 ‘망종’이 때마침 6월 6일이기도 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를 고려해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올해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진심어린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거행될 예정인 이번 추념식에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GOP 부상군인, 순직 경찰·소방공무원 유족 등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습니다.



또한 올해 추념식에서는 2009년 유해가 발굴된 故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념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방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 17개 각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거행되며, 각급 학교, 기업체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정에 맞게 거행할 계획입니다.



#현충일 조기게양과 묵념

그렇다면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추모의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는 것이 있습니다. 


조기(弔旗)는 이렇게 답니다.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답니다.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의 길이가 짧은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합니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게양하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습니다.

※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TV방송과 자막표출, 반상회보, 아파트 관리소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기게양 캠페인도 전개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묵념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게 됩니다. 이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에 참여함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와 감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묵념시간에는 전국의 주요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여 묵념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인데요.

유튜브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으로 검색하시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user/mpvakorea/live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현충일에는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겪었던 시련과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이 위로와 감사를 받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 사이트

한국민속대백과 사전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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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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