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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터 독자 여러분! 내년 2019년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 3.1독립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임정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임시정부수립 기념일이 4월 11일로 변경된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지난 4월 13일(금),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4월 11일로 바로잡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최근 학계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이 4월 13일이 아니라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4월 11일이므로, 바로 잡아야 한다고 제안했다.”면서 “법령 개정을 거쳐 내년부터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4월 11일로 수정해 기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1989년 12월, 정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4월 13일로 제정하고, 1990년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첫 번째 국가기념식 이후 1991년부터 실제 임시정부에서 활동했던 분들을 중심으로 기념일 날짜가 옳지 않다는 의견이 개진되었고, 임정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 2006년부터 학계에서 문제를 제기하여 지금까지 논란이 지속되어 왔습니다. 


▲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 이낙연 국무총리 및 참석자들이

제99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처에서는 2017년 하반기에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의 합리적 획정 방안’에 대한 정책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학계의 전문적인 의견과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연구 결과, 역사학계는 올해 3월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국호와 임시헌장을 제정하고 내각을 구성한 날이 4월 11일이므로 이를 바로 잡아야한다’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 지난 3월 26일 열렸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역사학계의 제안을 존중하여 기념일 날짜를 변경하기로 하고, 날짜 수정을 위해 4월중으로 대통령령인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개정령(안)을 관계부처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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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식(네스카페)

    2018.04.16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역사·문화·나라사랑'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네스카페, 김준식입니다.
    저도 지난 13일에 기념식 행사를 TV 생중계로 지켜보며 함께 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늦게나마. 혹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내년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종전의 4월 13일에서 4월 11일로 변경하여 기념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한 올바른 평가가 이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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