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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터[호국보훈이야기]/민주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1.04.19 민주화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우리는 (4)

민주화 이야기


 

올해로 4.19혁명이 51주년이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4.19혁명은 1960년 4월 19일에
젊은층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입니다.
1948년부터 1960년까지 이승만 정권은 불법적인 개헌을 통해 12년간 장기 집권하는 중에
1960년 3월 15일에 자행된 부정선거를 규탄하기 위해 격렬한 시위를 벌였고 그 가운데
실종되었던 김주열군이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참혹한 시체로 발견됨으로써 이에 분노한 시민들의 제 2차 시위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60년 4월 18일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해명과 연행 학생 석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게 되었습니다. 그날 반공청년단 종로구 단장 임화수가 거느린 정치 깡패들에게 학생들이 습격을 당하며, 이에 분노한 젊은이들이 다음날인 1960년 4월 19일 전국적인 투쟁을 벌였습니다. 1960년 4월 25일 서울 시내를 가득 메운 대규모의 시위 군중에 교수단까지 나서게 되면서 시민들은 무력에도 굽히지 않고 더욱 완강하게 투쟁하였습니다. 결국 이승만 대통령은 4월 26일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이끄는 힘은 시민들에게 있다는 사실과 시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지켜낸 자유 민주주의가 얼마나 값진 것임을 다시한번 알아야 할 것입니다.

 



5.18 민주화운동(광주민중항쟁)은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남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 퇴진 등을 요구하며 벌인 민주화운동으로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이 군부의 권력을 장악하고 군사독재를 연장하려 하자, 4.19 혁명에서처럼 젊은 학생을 중심으로한 수만명의 시민들은 서울역에서 계엄 철폐 등을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신군부는 1980년 5월 17일 계엄령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민주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에 들어갔다. 5월 18일 전남대생들이 휴교령이 내려진 학교에 들어가려다 계엄군의 제지가 있었고 계엄군에게 항의를 시작하며 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6월 항쟁으로 이어져 결국 6.29선언으로 신군부 세력은 항복을 하였고 광주항쟁은 정의로운 민주화운동으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젊은이= 학생들이 선봉에서이루어 낸 민주화

위의 두 민주화 항쟁에서도 보듯이, 한국의 민주화 역사에서 젊은이들은 학생운동이라는 이름 아래 항상 앞서왔습니다.
학생들은 몇몇의 민주화 운동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정권교체를 통해 민주주의를 이룩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비록 수많은 학생들이 다치고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탄압을 자행한 정권에 대항하여 꾸준히 투쟁하며 민주화를 일구었습니다.
그 젊은이들의 뜨거운 희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리비아에서 일고 있는 사태도 민주화 혁명입니다. 카다피 정권의 헌법조차 무시한 채 철권통치를 하며 유지해 온 장기집권과 독재에 대한 부당함에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입니다. 튀니지 및 이집트를 비롯하여 세계의 여러 나라에서는 이처럼 지금도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습니다.

4.19 혁명, 5.18 민주화운동과 더불어 아직도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애쓰는 세계의 젊은이들의 혁명을 보며 이 시대의 지식인층이라고 불리우는 젊은 대학생들의 올바른 나라사랑에 대한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의 우리는, 앞으로의 우리는

하지만 지금의 학생과 젊은이들 중에는 이러한 민주화 운동의 내용이나, 존재 조차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매우 많습니다. 취미나 취업, 직장 등 개인적인 문제에 너무 치중해 있어, 한국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쟁취됐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고 그렇게 쟁취된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예전보다 풍요로워진 사회 속에서 스스로의 역량과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인식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국가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 피 흘린 윗 세대의 숭고함을 알고 조국과 미래, 국가의 희망이나 비전, 국가관 민주주의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하여 정치, 국가기념일 등에도 관심을 가지고 국민으로서 참여 할 수 있는 부분부터 참여하며 국가에 대한 사랑과 국민으로서의 우리의 권리와 의식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일단 다가온 4.27 재•보궐선거에서 소중한 한표의권리를 행사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4. 27 재,보궐 선거 안내

투표일시 : 2011 4 27 (), 오전 6 ~ 오후 8 [공휴일 아님]
부재자신고기간 : 2011년
4 8 () ~ 12 ()
선거권 :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의 국민 (1992 4 28일 이전 출생자)
관련기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콜센터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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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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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펑키그루부

    2011.04.19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 나니 새삼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네요..

  2. 푸른새벽

    2011.04.19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편히 살 수 있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3. 밝은 웃음

    2011.04.19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우리는 지금의 권리를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또한 지금의 나는 오직 나만의 이익을 위해 살고 있는 건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민주화 운동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4.27 보궐 선거에 당당한 한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 따뜻한봄날

    2011.04.19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우리는 지금의 권리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사실 그 권리를 행사하지도 않고서는 정책을 비판하기도 하잖아요
    민주화를 이루기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끔, 노력해야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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