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5,170,342
  • Today | 87
  • Yesterday | 3,859

'궁금-터[호국보훈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09건

  1. 2009.12.23 [웹툰] 2010 국가보훈처 핫이슈!
  2. 2009.11.27 [웹툰] 2012 폭파위기에 놓인 남대문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이 돌아왔다!
  3. 2009.10.10 제암리 사건

2010 국가보훈처의 초특급 핫이슈를

국가보훈처 블로그 가족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암리 사건

2009.10.10 14:21

제암리는 1919년 3·1운동 때 수원군(현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 감리교회에서 3·1운동 탄압의 일환으로 일제가 저지른 주민 학살사건이 일어났던 곳이다. 일제는 주민들을 교회에 감금하고 총격을 가하며 방화하여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24명을 사망하게 하고 일대 주민들에 대해 살육과 방화를 자행하는 등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제암리 주민 대부분은 천도교와 감리교 신자들이었다.
 
동학농민운동 이전에 이 지역에 동학이 포교되어 동학신자가 많았고, 감리교는 1905년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Gerhard)의 전도에 의해 안종후가 입교함으로써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3·1운동 이 일어나자 제암리 감리교 신자인 안종후와 장안 우정면 시위운동을 주도한 백낙렬, 고주리 김홍렬의 동생 김성열 등은 서울에 올라가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김홍렬은 수촌에 있는 천도교 남양교구 순회교사, 수촌리 구장과 장안면의 구장회장을 겸하면서 고주리 천도교 전교사였다.
 
이들은 천도교 순회교사 안종린과 전교사 안종환을 3월 16일 수원으로 보내 중앙총부에서 내려온 이병헌을 만나게 했다. 수원에서 이들은 일제 소방대원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고 제암리에 내려오는 것을 제암리에 살면서 주민들을 감시하던 순사보 조희창에게 목격 당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제암리 주민들을 인근지역 격렬한 시위운동의 중심으로 주목받게 되었다. 4월 1~2일 인근지역 산위에서 일제히 봉화시위가 있었고, 4월 3일 장안면 우정면 주민들의 격렬한 만세시위, 4월 5일 발안장 시위 등 시위운동이 이어지며 관공서 파괴·방화·순사 피살 등 시위의 양상이 다른 곳과 달리 격렬하였다.
 
이에 4월 15일 조선주차군 보병 제20사단 제79연대 아리다(有田)중위가 이끄는 수비병 11명이 오후 3시 반 발안장을 출발하여 제암리에 들이닥쳤다. 그들은 주민들에게 15세 이상 남자들은 다 제암리 감리교회당 안으로 모이도록 하였다. 주민들은 거듭된 탄압에 그들이 미안하여 주민들에게 위무연설을 하려나보다 하고 교회당에 모여들었다.
 
주민들이 모여들자 수비대는 교회당을 포위하고 출입구와 창문을 못으로 박아 도망가지 못하게 한 다음 무차별한 사격을 가하였다. 안종환은 어린 아들을 안고 교회당으로 들어갔다가 어린 것을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으나 일본군은 어린 아이를 군도로 내리쳐 참살하였다.
 
이어 교회당에 불을 질렀다.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 안종엽과 김정헌이 교회당 흙벽을 뚫고 사력을 다해 도망하였으나 수비대의 총탄을 맞고 즉사하였고, 안경순도 뒤이어 도망가자 수비대가 쫓아가 칼로 목을 쳐서 죽였다. 초가집이었던 교회당은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였다.
 
수비대는 교회당 뿐만 아니라 마을을 돌며 민가에도 방화를 하여 33채의 집중에서 31채가 모두 불에 타 잿더미가 되었다. 교회당 안에서는 오직 노경태 한 사람만 구사일생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1982년 제암리 학살현장의 유적은 사적 제299호로 지정되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카테고리
카테고리 (4291)
알림-터[소식&공지사항] (342)
국가보훈처 소식 (274)
보훈행사일정 (65)
정책-터[보훈정책] (646)
훈훈한 보훈 정책 (417)
인포그래픽 (66)
카드뉴스 (68)
정책브리핑 (94)
궁금-터[호국보훈이야.. (948)
이달의 독립운동가 (100)
이달의 6·25전쟁 호.. (77)
독립 이야기 (392)
국가 수호 이야기 (136)
민주 이야기 (33)
웹툰 (209)
훈훈-터[온라인기자단] (1866)
훈남훈녀 온라인기자단 (1859)
얻을-터[이벤트&이야기] (479)
훈터 이벤트 (342)
보훈 퀴즈의 신 (135)
금주의 인기 포스트
2017년도 제18회 보훈문화상
2017 제대군인 주간 영상공모 안내
고엽제환자 및 지원공상군경 등 국가보훈대상자 등록증 발급
구한말의 선비 매천 황현 선생, 자결로 경술국치에 항거하다
국가보훈처 동영상
청년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