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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독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노래는 들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1리(里)는 약 392m로, 200리는 약 78km인데요. 실제로 울릉도와 독도 간의 거리는 약 87km로, 노랫말과 꽤 비슷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독도’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발표하여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하였습니다.


그러나 1905년 러일 전쟁 중 일본은 러시아 측 함대의 동향을 살피기 좋은 울릉도와 독도의 군사적, 전략적 가치를 인식하고 망루를 설치했습니다. 그 이후 독도를 편입할 기회를 살피고 있다가 ‘독도가 무주지(주인 없는 땅)’이라고 주장하며 시마네현 고시 제40호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명명하여 시마네현에 편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본은 대한제국에 어떠한 협의나 사전 통고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한 후 오늘날까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도와 관련해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울릉도에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개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조감도


# 독도의용수비대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개관 소식을 전해드리기 전에,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해 먼저 알려드려야겠죠? 독도의용수비대란, 우리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침탈로부터 지키기 위해 1953년 4월 20일 독도에 상륙하여 1956년 12월 30일 국립경찰에 수비업무와 장비 전부를 인계할 때까지 활동한 33명의 의용수비대원이 결성한 단체입니다.


▲ 고(故) 홍순칠 대장 (출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고(故)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은 순수 민간 조직으로, 독도에 침입하는 일본 어선과 순시선에 맞서 무기와 장비를 스스로 마련하였는데요. 이들은 마실 물도 없는 독도로 달려가 3년 8개월 동안 독도를 무사히 지켜냈답니다. 이들의 자발적인 국토수호 의지는 독도에 대한 영토주권을 단절 없이 지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정부는 1966년 위와 같은 독도의용수비대의 공적을 평가하여 대장 홍순칠에게 근무공로훈장을 서훈하였고, 대원 11명에게 방위포장을 수여하였는데요. 정부는 1996년 고인이 된 독도의용수비대장 홍순칠에게 국가보훈 삼일장을, 그 외의 대원들에게 보국훈장 광복장을 추서하였습니다.


▲ 훈.포장 수여식 후의 독도의용수비대원(1966년)

(출처: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개관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은 이렇듯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의 헌신과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건립에 착수한지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기념관의 개관식은, 오는 10월 27일(금) 오후 3시 30분,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김종성) 주관으로 울릉도에 위치한 기념관의 호국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및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 및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와 기념사, 참석내빈의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념관은 개관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개되는데요. 기념관이 위치한 곳은 울릉도에서도 경관이 뛰어나고 독도를 육안으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지상 2층 건물로 이루어진 기념관의 외관은 독도의 동도와 서도를 형상화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1950년대 독도모형, 영상실,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외에는 망원경으로 독도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독도전망대와 호국광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야영장도 갖추고 있어 여러 가지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기념관은 독도의용수비대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국민들의 영토 수호 교육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의 전시시설


기념관은 1층 상설전시실과 세미나실, 다목적실, 2층 기획전시실, 영상실, 체험관을 비롯해 야외 호국광장, 독도전망대, 야영장을 갖추고 있는데요. 앞으로 7개 스토리 라인이 담긴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들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33인의 빛 ▶ 우리의 독도 ▶ 독도를 사수사라 ▶ 3년 8개월의 사투 ▶ 독도를 지킨 33인 ▶ 영상관 ▶ 에필로그)



이번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의 개관으로 1953년 당시 스스로 주권과 영토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독도의용수비대 33인의 노력들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땅입니다. 또한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참고사이트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www.dokdofoundation.or.kr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39932&cid=43667&categoryId=4366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458479&cid=46624&categoryId=46624

에듀넷 - 독도의 역사

http://www.edunet.net/nedu/contsvc/viewWkstCont.do?clss_id=CLSS0000000362&menu_id=81&contents_id=f08a9e6f-bdc3-4b4d-94f1-0aaf62ef8efc&svc_clss_id=CLSS0000017802&contents_openapi=naver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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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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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점구

    2017.11.01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205.html
    “독도의용수비대, 활동 기간·대원 수 날조됐다”
    10월 기념관 개관 앞두고 생존 대원 서기종 동지회장 주장…
    정부 공식기록 ‘3년8개월 33명’, 홍순칠 수비대장 등이 뻥튀기한 수치


오는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는 ‘2017 제대군인주간’입니다.

국가보훈처는 2017년 제대군인주간을 맞이하여 <제대군인주간 기념식>,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제대군인 채용 업무협약>, <제대군인 특별한 만남의 날>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대군인주간의 의미와 올해 제대군인주간의 행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제대군인주간은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유지와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기간으로,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였습니다. 


군인들은 직업 특성상 평소 사회와 단절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제대 후에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제대 후에 사회로 나오는 것에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국가보훈처는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명예롭게 전역한 제대군인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이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기업은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10월 중 한 주간을 <제대군인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7 제대군인주간, 국가보훈처에서 준비한 주요 행사



그렇다면 이번 제대군인주간에 국가보훈처에서 준비한 주요 행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대군인 주간에 진행할 행사는 3개의 핵심 주제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제대군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는 행사, 제대군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행사, 마지막으로 제대군인 일자리 확보를 위한 행사가 바로 그것입니다.


<제대군인주간 기념식>은 오는 10월 23일(월) 11시, 서울 용산구의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대군인, 제대군인 단체, 유관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대군인주간의 시작을 선포하고,「제대군인 취·창업 수기 공모」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9명의 제대군인 및 2017 제대군인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제대군인 특별한 만남의 날> 행사는 오는 10월 26일(목) 11시, 서울 용산구의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되는데요. 사회 진출을 앞둔 예비 제대군인을 응원하기 위해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예비 제대군인과 제대군인 간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취·창업 수기 당선자 2명의 ‘취업선배 성공스토리 강연’과, 제대군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 대표의 ‘취업컨설팅’ 시간이 진행됩니다.



▲ 2016 제대군인주간 기념식


한편 각 지역 보훈(지)청에서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제대군인 주간 특별사진전, 제대군인 귀농·귀촌 힐링 팸투어, 제대군인에게 감사편지쓰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롯데시네마와 롯데월드, 서울랜드에서는 제대군인 특별 할인을 진행하는데요. 

롯데시네마는 10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영화 티켓을 1인이 6,000원에 관람할 수 있고(2D, 동반 3인 포함), 10월 한 달간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을 50%, 롯데월드는 4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반 3인 포함) 이러한 할인 혜택은 전역증 또는 제대군인 등록증을 소지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5년 이상 군 복무)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 8개소에서 운영 중인 국가보훈처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10월 한 달간, 각 지역의 센터별로 일자리 관련 부처와 협업하여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합니다.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 제대군인에게 적합한 일자리에 대한 현장 채용이 실시되고 진로 및 교육훈련 상담, 적성검사(MBTI 등), 창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등을 병행하여 맞춤형 취ㆍ창업을 지원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각 센터별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 위 이미지 클릭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또한, 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주간을 맞아 10월 25일(수), ㈜포스코, ㈜LG유플러스, ㈜홈플러스와 함께 '제대군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

 ① 기업은 제대군인을 우선 채용하도록 노력하고, 제대군인이 자긍심을 가지고 우대 받는 기업문화를 조성한다.

 국가보훈처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역량 있는 제대군인을 채용추천하고, 제대군인 고용 촉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한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전역간부를 120명 가량 채용해 왔으며, 앞으로도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매년 전역장교 우대 채용을 통해 지난 해 28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였는데요. 올해에도 20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12월까지 2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홈플러스는 올해에 전역간부를 매 분기 정기적으로 25명을 채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대군인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 응원합니다, 제대군인!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국가를 지키고 명예롭게 전역한 제대군인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대한민국 제대군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번 2017 제대군인주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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