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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義士)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제 몸을 바쳐 일하려는 뜻을 가진 의로운 사람.

윤봉길 의사는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와 함께 우리 국민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의사(義士)입니다. 윤봉길 의사는 우리에게 수통 폭탄과 상해 홍구 공원 의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는 상해 홍구 공원에서 열린 일왕 생일 축하와 상해사변 승전 축하 기념식에서 준비해온 수통 폭탄을 단상 위로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응징했습니다. 윤봉길 의사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어 군법 재판에서 사형을 인도받고 1932년 12월 19일에 일본 땅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는 침체되어있던 우리 민족의 독립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시 중국의 장제스 총통은 “중국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냈다.”라고 말하며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국 상해에는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 이었던 홍구공원이 지금은 현대적인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안에는 ‘윤봉길 의사 생애사적 전시관’이 있습니다. 또 우리나라의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에도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있습니다. 저는 지난해 상해에서, 그리고 올해 서울에서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곳, 상해 홍구 공원과 윤봉길의사 생애사적전시관


▲ 홍구 공원 입장권.

윤봉길 의사의 의거 현장이었던 홍구 공원(홍구 공원)은

루쉰 공원이라고도 불립니다.


저는 작년 여름 중국 상해를 방문했고 윤봉길 의사 의거 현장이었던 홍구 공원과, 홍구 공원 내에 있는 윤봉길 의사 생애사적 전시관도 방문했습니다. 홍구 공원에는 한글이 쓰여 있는 입장권이 있었습니다. 우리 국민이 많이 찾는 관광 장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장권을 사고 공원 안으로 들어가니 많은 상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윤봉길 의사 의거가 일어났던 역사적인 현장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 홍구 공원 전경


▲ 홍구 공원 내에 위치한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


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면 윤봉길 의사의 비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그의 의거를 기리기 위한 비석입니다. 한글로 쓰여 있어 저도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연못을 따라 공원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면 ‘윤봉길 의사 생애사적 전시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기념관은 윤봉길 의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와 상하이시 훙커우구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건립했습니다. 기존에 세워진 윤봉길 의사 기념 정자인 매정을 한 차원 승격시켜 2003년 12월 4일 개관하였습니다.


▲ 윤봉길 의사의 흉상


▲ 윤봉길 의사가 의거에 사용한 수통폭탄과 소지하고 있던 도장.

그리고 의거 당일 날 아침 김구 선생과 맞바꾼 윤봉길 의사의 시계 


▲ 윤봉길 의사 의거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해주는 전시물


기념관은 2층 규모이며 1층에는 윤 의사의 흉상, 그의 생전 사진, 그가 의거 때 사용했던 폭탄 복제품, 유품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저는 윤봉길 의사가 의거 당일 아침 김구 선생과 맞바꿨다는 시계를 보면서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윤 의사는 김구 선생에게 "이 시계는 어제 선서식 후에 선생님 말씀대로 6원을 주고 산 시계인데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저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는 쓸 수가 없으니까요."라는 말을 남기고 시계를 맞바꿨다고 합니다. 1층에 있는 윤봉길 의사 관련해 여러 전시물을 관람하며 그의 위대한 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기념관 2층에 위치한 영상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2층에는 영상실이 있습니다. 윤봉길 의사의 의거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역사적 의의, 그의 생애에 대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윤봉길 의사님의 업적과 위대한 정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념관을 나오는 순간까지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상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상해 여행을 가신다면 상해 임시정부 청사와 홍구 공원,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꼭 가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서울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 윤봉길 의사 기념관


국내에도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시 양재 시민의 숲내에 위치한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입니다. 작년 상해에서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갔던 저는 이번에는 우리나라에서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봤습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기념관은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하여 1988년 12월 1일에 국민들의 성금으로 서울 양재시민의 숲 안에 준공되었습니다. 기념관 안에는 윤 의사의 유품 및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유물전시시실과 윤 의사의 생애를 사진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생애도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 유물전시실 앞에 위치한 포토존.

윤봉길 의사 의거 당시 현장이 재현되어있다.


유물전시실에는 윤봉길 의사 관련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전시물을 통해 출생부터 젊은 시절, 중국으로 망명, 의거, 순국까지 그의 생애를 상세한 설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생애도실에서는 사진을 통해 윤 의사의 생애와 윤봉길 의사 의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상해 홍구 공원과 사적 전시관에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나라에 있는 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에서도 똑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윤 의사의 숭고한 희생, 의로운 정신, 조국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깝게 여기지 않았던 위대한 희생정신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훈터 독자분들도 윤봉길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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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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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유엔 참전용사와 21개 유엔 참전국을 기리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6.25전쟁 참전 유엔군 프랑스 대대 사진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프랑스 대사관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6.25전쟁 참전 유엔군 프랑스 대대 사진전>은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오는 7월 27일(목)까지 열리는데요.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병력을 지원해준 프랑스군의 전쟁 당시 사진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구 시민 혹은 대구를 방문할 예정인 분들께는 사진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갈 수 없는 분들에게는 간접적으로나마 사진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사진전이 열리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는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곡역에서 하차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업무 A동 2층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업무 A동의 2층과 3층은 대구지방보훈청이 있는 곳이었는데요. 대구지방보훈청 복지과 앞에 있는 복도에서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 유엔군 프랑스 대대 사진전 안내


탁 트인 휴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곳에서 사진전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사진들은 6.25전쟁 당시 프랑스 대대 참전용사와 SCA 프랑스 국방영화서비스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이며, 이 사진들은 프랑스군영상홍보팀(ECPAD)이 제공했다고 합니다.


가장 앞에 놓인 표지를 통해 프랑스군이 어떻게 참전했고, 전쟁 중 어떤 활약을 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6.25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는 1950년 8월에 지원병 1,300여 명으로 구성된 유엔군 산하 프랑스 대대를 창설했다고 합니다. 당시 프랑스군을 지휘한 사람은 제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마그랭 베르느레로 몽클라르 장군이었는데요. 몽클라르 장군은 스스로 중령으로 강등까지 자처하면서 프랑스군의 지휘를 맡았습니다. 이후 프랑스군은 6.25전쟁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친 뒤 1950년 11월 29일에 부산항에 상륙하였고, 북한군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활약했다고 합니다.



▲ 사진전 전경


이제 본격적으로 사진전을 감상해볼까요? 전시된 사진들은 프랑스군이 참전한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전투에 임하기 전, 혹은 휴식을 취하며 잠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사진부터 그들이 참가했던 전투의 사진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끝에는 현재 우리나라가 프랑스군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들에 대한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 프랑스군 사진 일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시작된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온 21개 유엔 참전국 중 하나인 프랑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한 대구지방보훈청은 이 사진전을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전이 열리는 시간이 얼마 남지는 않았지만, 보다 많은 사람이 찾아와서 사진전을 감상했으면 좋겠습니다.


홀로 싸우기에는 너무나도 버거웠던 6·25전쟁, 그 무거운 짐을 함께 들어준 유엔군을 기리며, 대구에서 따스한 소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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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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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는 꿈에 그리던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광복의 기쁨도 잠시, 민족사에 남을 슬픈 전쟁인 6.25전쟁이 발발하고 말았습니다. 6.25전쟁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흔을 딛고 우리가 마주해야 할 고마운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 전쟁 속에서 우리를 도와준 유엔 참전용사들입니다. 힘든 순간을 함께한 사람은 잊을 수 없듯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병력과 의료를 지원해준 국가들을 알고, 기억해야 합니다.


『6.25전쟁, 지구 반대편의 나라를 위하여(김혜림 기자)』

치열했던 전쟁, 국력 소모가 예상되는 군사지원은 결정내리기 쉬운 사안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역만리의 땅, 지구 반대편에 있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군사를 지원해 온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남아프리카공화국입니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시 이스테르플라트 공군기지 내 한국전기념관

(출처: 국가보훈처)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참전 결정, 그들의 군인정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유엔의 창립 회원국이었습니다. 6.25전쟁이 발발하고 유엔의 군사지원 결의안이 가결된 이후 1950년 8월 4일 내각회의에서 전투비행대대와 지상군 병력을 파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은 특별회의를 소집하고 해외파병을 결정을 위해 긴급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애초에 정규군에서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정규군뿐만 아니라 많은 예비역들이 지원한 것입니다. 오늘날 들어서야 경제성장과 한류전파로 유명해진 대한민국이지만, 당시에는 갓 독립한 국가이기에 생소했을 법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 반대편이라는 먼 거리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지원했다는 사실에, 실로 감동적인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지원자들은 현역만을 고려 대상으로 하지만, 많은 예비역 장교들이

프레토리아 공군본부로 몰려들어 지원자 명단에 등록되고 있다.

지원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한국에서 유엔군으로 복무할 기회를

얻는 것을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공군사령관 더렌트 준장-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참전을 기리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시에 위치한 이스터플래트 공군기지 내에는 한국전기념관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6.25전쟁 당시 사진과 조종복, 훈장, 전투기 모형, 참전용사들의 개인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역만리의 땅, 


▲ 경기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 기념비


1975년 9월 29일 세워진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 기념비. 이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참전한 장병들의 혁혁한 공적을 기리고 산화한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자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세워졌는데요. 기념비에 새겨진 비문의 내용이 마음을 울립니다.


“자유와 국가간의 친선은 남아공화국의 높은 이상이요, 자랑스런 유산이다.

이들이 치른 큰 희생은 영원한 격려이어라.“


『6.25전쟁-의료지원국 스웨덴(김도헌 기자)』

1950년 6.25전쟁 발발 이후, 유엔참전국은 전투지원 뿐만 아니라 물자, 의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나라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릴 내용은 의료지원국 중 한 국가인 ‘스웨덴’에 관한 것입니다.


- 스웨덴의 참전 경위

1950년 6.25전쟁 발발 당일, 유엔은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6월 26일, 유엔은 “그들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제공하자”는 내용의 ‘6.26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미국 이외의 유엔 회원국들과 자유 우방이 한국에 필요한 원조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가 되었는데요.


이 당시 스웨덴은 1,124명의 적십자병원 의료진을 파견하였습니다. 스웨덴은 1950년 7월 14일 1개 야전병원단의 파견을 유엔에 통보하였고, 스웨덴 적십자사는 보름도 채 못되는 단기간에 야전병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스웨덴 적십자사는 낙동강방어선을 고수하고 있는 유엔군이 의료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자 서둘러 출동을 명령하였고, 8월 24일 스톡홀름을 출발한 스웨덴 의료지원부대는 한 달여 만인 9월 28일 부산에 도착하여 부산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 스웨덴 적십자병원의 활동

스웨덴 적십자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인천상륙작전과 총반격작전에 부상당한 전상자들의 치료와 수용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시 입원환자에는 유엔군 및 한국군 전상자는 물론 유격대, 노무자와 북한군 포로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1951년 6월말부터 유엔군 전상자들의 치료와 더불어 민간인들을 구호하고 진료하는데도 힘을 쏟았는데요. 그 이후 민간인 환자들이 증가하자 1952년 5월 초에는 민간인 환자를 위한 진료소를 개소하여 5~6월 동안 2,1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해 주었습니다.


▲ 스웨덴 참전 기념비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스웨덴의 6.25전쟁 의료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구 부산상업고등학교(현 롯데백화점 부산점)에 ‘스웨덴 참전 기념비’가 건립되었습니다. 

이렇듯 6.25전쟁 당시 부족했던 의료인력과 시설에 먼 유럽국가 스웨덴은 희생을 감내하며 국군과 유엔군의 전상자들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스웨덴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 번 가슴 속에 새겨야겠습니다.



▲ 의료지원단 참전 기념비 (부산 영도구 동삼동 소재)


『6.25전쟁 물자지원국(박은혜, 신드보라 기자)』

국방부는 지난 2012년 열린 ‘6.25전쟁 지원국 현황연구’ 포럼에서, 6.25전쟁 당시 한국을 도운 국가 수가 기존 41개국에서 63개국으로 최종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세계 93개 독립국 중 65% 이상의 국가가 우리나라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6.25전쟁 당시 한국을 지원한 전세계 나라의 수가 역사상 단일 연합군으로 참전한 최다 국가 수로 인정되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무려 1,129일 간의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폐허가 되었던 대한민국은 2017년 현재 IMF 기준, GDP 순위 세계 12위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는 그 당시 유엔군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지원국에 대한 감사의 인사

오는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입니다. 67년 전 6.25전쟁이 발발했을 때, 많은 나라들은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병력, 의료, 물자 등의 도움의 손길을 보내 왔습니다.

유엔 참전국 모두를 다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끝으로, 우리나라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지켜준 나라들에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자 합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남아프리카공화국군 6.25전쟁 참전사」, 국가보훈처, 2015.

국방부 ‘6·25전쟁 지원국 현황 연구’ 포럼

전쟁기념관

https://www.warmemo.or.kr/newwm/sub06/sub06_01_list.jsp?search=%BD%BA%BF%FE%B5%A7&category=0&x=0&y=0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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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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