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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순국선열의 날> - 그들이 남긴 말

 

순국선열이란?

-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그 반대나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자

*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호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일을 전후하여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 순국하였으므로, 1939년에 이 날을 '순국선열 공동 기념일'로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997년, 이 날은 정부기념일인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되었습니다.

 

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독립을 염원했지만, 끝내 광복을 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던 순국선열, 그들이 남긴 말을 소개합니다.

 

현재 국가보훈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 클릭시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로 이동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국가보훈처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트위터 이벤트 참여하기goo.gl/ksc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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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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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7주년 한국독립군 봉오동ㆍ청산리ㆍ대전자령 대첩 기념식


1895년 일본은 명성황후를 잔인하게 시해하고, 1905년 우리의 외교권을 박탈했으며 1910년 8월 29일 일본은 우리의 국권을 완전히 빼앗았습니다. 광복이 오기까지 36년의 시간동안 우리 민족은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을 겪었는데요. 일제의 무자비한 총칼 아래서도 우리 민족은 굴복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일본군과 싸웠습니다. 그 중 중국 동북지역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 중 대표적으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 대전자령 전투가 있는데요. 이 전투들은 오늘날 항일독립전쟁의 3대 대첩이라고 불립니다. 



지난 10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사)한국독립유공자협회와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의 공동 주관으로 <제97주년 한국독립군 봉오동ㆍ청산리ㆍ대전자령대첩 기념식 및 강연회>가 열렸습니다. 행사는 기념사, 축사와 공연이 있는 기념식과 학술강연회로 2부로 나눠져 진행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중·고등 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행사장의 분위기가 화기애애했습니다.



조영진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은 강인한 어조로 기념사에서,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지난 세기 우리는 일제에게 역사를 빼앗긴 치욕과 수모를 겪었지만, 수많은 독립선열들은 분연히 일어나 풍찬노숙하며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고 오직 조국의 광복만을 위해 헌신하여 마침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현재의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성장을 있게 했다” 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국회의장,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국방부 장관과 여러 국회의원 분들이 축사를 해주었습니다. 한 행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의 축사를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요. 이 3대첩이 우리 역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사건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원로 애국지사가 대표로 참가자 모두 일어나서 만세삼창을 외쳤습니다. “만세! 만세! 만세!”를 외칠 때마다 일제 강점기에 한민족의 만세소리는 얼마나 애틋하고 간절했을까 생각되니 순국선열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원로 애국지사 분께서 “한 세기의 시간이 지나도 아직도 홍범도 장국의 유해를 모셔오지 못한 게 너무 원통스럽습니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실 때에는 행사장에 모인 모두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 한국독립군의 위대한 3대 대첩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


▲ 홍범도 장군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 왕칭현 봉오동에서 독립군의 연합 부대와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입니다. 당시 홍범도 장군이 이끈 대한독립군, 안무(安武)가 이끈 국민회군, 최진동이 이끈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결성된 대한북로독군부와, 한경세가 이끈 대한신민단의 독립군 연합 부대가 야스카와 지로(安川二郞) 소좌가 이끈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를 쳐부수고 큰 승리를 거두었는데요. 

홍범도 장군과 최진동의 지휘 아래 독립군은 동서남북에 매복해 있다 한 번에 일본군에게 정밀사격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독립군은 일본군 157명을 사살하고, 30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며 대승을 거둔 독립전쟁사의 기념비적인 전투였습니다.


독립군의 가장 빛나는 청산리 전투


▲ 청산리 전투 기록화 (출처: 백야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일제는 봉오동 전투의 참패에 대한 보복과 간도출병의 명분을 위해 ‘훈춘사건’의 음모를 꾸밉니다. 훈춘사건은 1920년 10월 2일 일본이 중국 마적을 매수해 훈춘 일본영사관을 고의로 습격하게끔 한 작전입니다. 일본은 이 조작된 사건을 구실로 3개 사단을 출동시켜 심문 없이 무조건 잡아 일렬로 세운 후 총살하고 불태우는 등의 대학살을 저질렀는데요. 이 사건으로 수많은 조선인이 희생되었고, 일본군에겐 한국독립군을 토벌할 명분이 생깁니다.

청산리는 주위가 산으로 둘러쌓여 있는데요. 이 지역은 산과 깊은 계곡이 많아 전략적으로 유리하여 독립군은 청산리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일대 섬멸전을 펼치기로 합니다. 10월 21일부터 일본군은 청산리 부근의 남북 골짜기로 들어왔고 김좌진 장군의 유인작전에 말려들어 자멸전을 벌이고 참패합니다.

청산리 전투는 김좌진ㆍ홍범도ㆍ최진동 등이 일본군 1개 여단을 사살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역량을 입증해 보인 대첩이었습니다.


한중연합전투, 대전자령 대첩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와는 달리 생소한 이름인 대전자령 대첩은 한국독립군과 중국의용군 부대가 연합하여 일본군을 격파한 전투입니다. 한중 연합군은 1933년 대전자령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 19사단이 군수물자를 끌고 연길현으로 이동한다는 정보를 듣고, 3일간 100km가 넘는 강행군을 하여 1933년 6월 29일에 대전자령의 양편 산허리에 매복합니다. 


7월 3일, 일본군은 각종 자동차와 우마차를 싣고 대전자령을 지나갑니다. 이때 한중 연합군은 사격과 함께 바위를 굴러내려 적의 물건을 파괴하고 일본군을 거의 궤멸시켰습니다.

대전자령 대첩은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 투쟁 의지를 세계 만방에 알린 전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라를 잃어 암흑과도 같았던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군의 3대 대첩은 우리 민족의 희망이었고 자부심이었으며, 불굴의 정신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민족의 희망이 되어준 독립군의 3대 대첩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사이트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56265&cid=40942&categoryId=3177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03499&cid=40942&categoryId=3177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81369&cid=40942&categoryId=31658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35262&cid=46623&categoryId=4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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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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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훈터 독자 여러분!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는 제대군인주간입니다. ‘제대군인주간’이라고 하면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1953년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2012년부터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제대군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0월 중 한 주간을 지정하여 ‘제대군인주간’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국가보훈처의 2017 제대군인주간은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 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은 이들에게 감사하며, 기업은 제대군인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대군인주간의 슬로건은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인데요. 이 슬로건이 보여주는 것처럼, 정부는 제대군인들이 사회에서 올바른 평가를 받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당당하게 제2의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제대군인주간 기념식 전 모습


10월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진행되는 2017 제대군인주간, 이를 기념하기 위한 <2017 제대군인주간 기념식>이 지난 10월 23일(월)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식순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국무총리 영상 메시지, 인증서 및 상장 수여, 기념사, 제대군인 홍보 동영상 상영, 제대군인주간 선포식, 건배 제의, 오찬, 제대군인주간 영상 공모전 우수작 수상 동영상 상영, 공연,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축하 영상


다음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영상 축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에서, “제대군인 여러분께서 국토 방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오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는 제대군인의 새로운 출발을 성심껏 지원할 것이며, 특히 일자리 알선과 직업교육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제대군인 고용 우수 기업 감사패 증정 모습


이후 제대군인 고용 우수 기업에 대한 감사패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는 ㈜삼화플라스틱 강호상 님, ㈜SG생활안전 이상룡 님, ㈜태양전기 박종훈 님이었습니다. 제대군인을 가족처럼 아끼고, 채용을 실천한 분들의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대군인 취·창업 성공 수기 시상 모습


이어서 제대군인 취업·창업 성공 수기 당선작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박길환 님, 이호선 님, 우주현 님 등이 수상의 주인공으로 모습을 비추셨습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한 단체 사진 속에서는 한 분 한 분마다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제대군인 영상 공모 시상 모습


곧바로 2017 제대군인주간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이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는데요.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나라가 지난 60여 년 동안 경제 발전을 이루고 세계의 중심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1,000만 제대군인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다”고 말하며 제대군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국가보훈처는 국토 수호의 임무를 마치고 전역한 제대군인이 사회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원활히 찾을 수 있게끔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제대군인들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인정받을 때 우리나라의 안보는 더욱 튼튼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대군인 홍보 동영상 모습


다음으로 6.25전쟁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전쟁을 억제하고 평화유지와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제대군인 홍보 동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 제대군인주간 선포식 모습


이어 제대군인주간 선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제대군인에게는 자긍심을 심어 주고, 국민에게는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하며, 기업에게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활성화를 촉구하는 제대군인주간은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 건배 제의 모습


다음은 ㈜SG생활안전 대표이사 이상룡 님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습니다.



▲ 2017 제대군인 영상 공모 당선작


식사가 어느 정도 끝난 후, 2017 제대군인주간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종민 님의 당선작이 상영되었습니다. 바로 ‘제대군인응원송’이었는데요. 제대군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영상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참석하신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석우 님의 모습


질문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 대한민국부사관총연합회 회장직무대행 이석우라고 합니다.


질문국가보훈처는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2012년부터 제대군인주간을 매년 10월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실 것 같아요.

답변 – 저도 제대군인으로서, 이 기념식에 참여한 것은 올해로 3번째입니다. 제대군인이 군대에서 생활하다가 사회에 나오게 되면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했지만 사회에 나오니 일상과 연계가 되지 않아서 취업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일자리 창출을 해주어야 하는 곳이 국가보훈처잖아요. 그래서 이런 행사가 중요하다가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매년 꾸준히 참가하고 있어요.


질문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해야 한다고 이번 행사를 통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나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으셨나요?

답변 – 국민의 한 일원으로서, 국가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르게 행동하는 것은 똑같은 마음이에요. 제대군인들이 전역 이후에 사회 구성원으로서 잘 적응하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연계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아직 정착이 안 된 부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국가보훈처에서 보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문군인이었을 때, 가장 보람을 느끼셨던 때가 언제였나요?

답변 – 군대에서 생활하면서, 의무 기간을 채워가며 그 속에서 작은 깨달음들을 얻는 순간이 가장 보람찼던 것 같아요. 국가의 소중함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질문마지막으로, 막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답변 – 중복되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군대에 갔다 오기 전과, 갔다 와서의 차이는 성숙도에서 있다고 생각해요. 사회로 돌아와 잘 적응해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인사 –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7 제대군인주간 기념식을 다녀와서, 제대군인을 채용하면 업무의 효율성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몇몇 사람들의 인식의 개선이 이뤄지기를 바랐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제대군인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그들이 도전하는 제2의 삶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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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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