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4,878,069
  • Today | 1,033
  • Yesterday | 4,614


지난 6월 25일(일) 오전10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본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시키고 참전용사들의 명예 선양과 위국헌신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강한 안보로 평화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정부 주요인사, 6.25 참전용사,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 참전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사, 기념공연, 폐식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개식선언과 참전국 국기 입장


▲ 기념사 하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총리는 기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소년의 몸으로 전선에 뛰어들었던 학도병과 여성 군인들을 기억한다”며, “인류애를 안고 기꺼이 달려온 유엔 참전용사들, 의료진을 파견하고 물자를 지원했던 63개국의 우의도 가슴깊이 새기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에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6·25 노래 제창


이어진 6.25의 노래 제창 순서에서는 국방부 군악대 연주에 맞춰 6·25 참전용사와 학생, 시민 등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져, 노래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애쓰신 많은 참전용사 분들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이어 마지막 순서인 폐식선언을 끝으로 본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의 참전용사 분들뿐만 아니라 유엔군 참전용사 분들도 참석하셨는데요. 저는 미국에서 온 참전용사 한분을 만나 뵙고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Albert sherman 이라고 합니다. 6.25전쟁 참전용사의 자격으로 이번 6.25전쟁 제67주년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 6.25전쟁 당시 어떤 임무를 맡으셨나요?

저는 미2사단 23연대와 프랑스 대대가 중공군을 격퇴하기 위해 싸웠던 지평리 전투(1951년 2월 중순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 일대에서 일어난 전투)에 참가했었습니다. 당시 날씨가 너무나도 추워 동상에 걸리는 일도 굉장히 많았고 힘들었지만 군인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참전했기 때문에 지금도 전혀 후회는 없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한국에 계신 몇몇 분들이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이 아직도 제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크게 성장한 나라이기에 여러분들을 지키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것은 저에게 큰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당시의 한국 사람들은 정말 훌륭한 전사들이었고 많은 감동을 받았기에 그 기억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6.25전쟁은 우리 대한민국 역사에 있어 큰 비극이며, 우리는 우리 민족의 역사를 올바르게 배워 다시는 이러한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에 참전했던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6.25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개최되었던 6.25전쟁 제67주년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서 쓰러져 간 수많은 호국영령 분들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6월 6일,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당시 기념영상입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잊지 않겠습니다.

따뜻한 보훈으로 함께 합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현충일의 의미와 유래

오는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기념일인데요.




그렇다면 왜,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했을까요? 현충일의 유래는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망종’과 관련이 있습니다. 예로부터 손이 없다는 청명일과 한식일에는 각각 사초와 성묘를 하고 6월 6일 망종(芒種)에는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옛 기록을 보면, 고려 현종 때에는 조정에서 장병들의 유해를 집으로 봉송하여 제사를 지내도록 했고, 조선시대에는 6월 6일에 병사들의 유해를 매장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현충일이 6월인 또 하나의 이유는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6.25전쟁에서 가장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충일이 지정되었던 1956년의 ‘망종’이 때마침 6월 6일이기도 했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를 고려해 매년 6월 6일을 현충일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올해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6월 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며 진심어린 추모와 감사의 장으로 거행될 예정인 이번 추념식에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6·25전쟁 참전유공자, GOP 부상군인, 순직 경찰·소방공무원 유족 등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가 수여될 예정이어서 더욱 뜻깊습니다.



또한 올해 추념식에서는 2009년 유해가 발굴된 故강태조 일병과 유족의 실제 사연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념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방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전국 충혼탑 등에 17개 각 시·도 및 226개 시·군·구 주관으로 거행되며, 각급 학교, 기업체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실정에 맞게 거행할 계획입니다.



#현충일 조기게양과 묵념

그렇다면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추모의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선, 태극기를 조기 게양하는 것이 있습니다. 


조기(弔旗)는 이렇게 답니다.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답니다.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줄 우려가 있거나 깃대의 길이가 짧은 경우 등 부득이한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최대한 내려서 게양합니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게양하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습니다.

※ 단,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 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조기형태로 달 수 있음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답니다.

TV방송과 자막표출, 반상회보, 아파트 관리소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기게양 캠페인도 전개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묵념에 참여하는 것인데요.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 정각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사이렌이 울리게 됩니다. 이 사이렌 취명에 맞춰 묵념에 참여함으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와 감사를 전할 수 있습니다. 묵념시간에는 전국의 주요도로에서 차량이 일시 정차하여 묵념에 동참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인터넷 생방송으로도 방영될 예정인데요.

유튜브에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으로 검색하시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user/mpvakorea/live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번 현충일에는 현충일의 진정한 의미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이 겪었던 시련과 아픔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더불어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이 위로와 감사를 받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 참고 사이트

한국민속대백과 사전

행정자치부 홈페이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카테고리
카테고리 (4291)
알림-터[소식&공지사항] (342)
국가보훈처 소식 (274)
보훈행사일정 (65)
정책-터[보훈정책] (646)
훈훈한 보훈 정책 (417)
인포그래픽 (66)
카드뉴스 (68)
정책브리핑 (94)
궁금-터[호국보훈이야.. (948)
이달의 독립운동가 (100)
이달의 6·25전쟁 호.. (77)
독립 이야기 (392)
국가 수호 이야기 (136)
민주 이야기 (33)
웹툰 (209)
훈훈-터[온라인기자단] (1866)
훈남훈녀 온라인기자단 (1859)
얻을-터[이벤트&이야기] (479)
훈터 이벤트 (342)
보훈 퀴즈의 신 (135)
금주의 인기 포스트
제71회 보훈퀴즈의신
6.25전쟁 67주년 계기, 미 참전용사와 교포 참전용사 동시 방한
6.25전쟁, 잊을 수 없는 아픈 역사
2018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추천 접수
국가보훈처 동영상
청년정책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