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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회 보훈 퀴즈의 신 참여에 감사드리며

상품은 6월 1일 발송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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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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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6.02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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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6.02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훈터 독자님들! 연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있던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대한 소식 접하셨나요? 역대 최고 규모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9년 만에 제창하게 되어 화제가 되었던 이번 기념식의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5월 17일 전야제의 모습


5월 17일 밤에는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전야제가 열렸는데요. 저는 전야제에 다소 늦게 참석하게 되어 마무리하는 분위기였지만 함께 풍물놀이에 참여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념식 당일, 시민 분들이 518 버스를 이용하는 모습


다음 날, 저는 아침 일찍 제37주년 5.18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가기 위해 518번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 몇 대를 보낸 후에야 겨우 탈 수 있을 정도로 기념식에 가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념행사 깃발과 기념식장에 들어가는 시민 분들


날씨가 아주 쨍쨍하고 맑았던 지난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시작하는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 분들이 자리했습니다. 특히 새로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국가 공식 행사라 이번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시민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후에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의 문을 통해 식장으로 입장하자 시민들이 모여 진심으로 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통령 입장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기념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건히 국기에 대한 선서를 한 뒤 애국가 제창이 있었습니다. 목청껏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민주주의를 꿈꾸며 부르는 노랫소리가 기념식장을 가득히 퍼져 울려나갔습니다. 곧 이어 헌화 및 경과보고가 시작됐습니다. 당시 민주화 운동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 잇따랐습니다.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게 된 경위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불의에 저항해 총을 들고 항쟁하던 시민군을 형상화한 무장항쟁군상


대통령 기념사와 5.18유가족인 김소형(37)씨의 아버지를 향한 헌시 낭독 도중에는 곳곳에서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젊음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했던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계속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헌화 및 분향


- 임을 위한 행진곡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며 끝이 난 이번 기념식 이후에는 헌화 및 분향 후 묘소 참배가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민주열사들의 묘소를 둘러보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저는 기념식에 참석한 고등학생 분과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강진고등학교 3학년 – 이현경, 이소현, 박성은, 위보배 



1.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교장선생님의 추천으로 오게 됐다. 교장선생님께서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셔서 평소에 저희들에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러다가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어떤지 얘기를 나누게 되었고, 이렇게 교장선생님과 함께 올 수 있었다.

2. 나에게 5.18이란?

잊으면 안 될 것. 기념식에 참석하기 전까지는 크게 와 닿는 부분이 없었는데 기념식을 통해 우리나라에 민주주의를 이뤄낸 것이 매우 큰 업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또한 그 부분에 대한 감사함을 진심으로 가지게 되었다.

3. 평소 학교나 집에서 5.18민주화운동에 어떻게 배웠는지?

전남 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선생님이나 주변 이웃 분들 중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겪으신 분들이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5월이 다가오면 5.18민주화운동부터 생각이 난다. 하지만 그렇게 이야기를 듣는 것과 기념식에 참여하여 듣는 것과는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

4. 기념식에 참석하고 드는 생각은?

당시의 상황을 기념식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안타깝고 슬펐다. 다음 해에는 성인이 되니까 더 많은 친구들과 기념식에 와서 많이 배우고 가고 싶다. 또 이런 국가 행사를 참석하는 것이 나의 가치관을 한층 성장시키는 일 인듯하여 보람 있었다.

오늘 기념식은 자신의 젊음을 희생하고 국가의 미래를 환하게 비춘 5.18민주화운동 희생영령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는 자리였습니다. 현재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 우리는 37년 전 그날, 민주주의를 이뤄낸 그들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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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8일(목)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올해로 37주년을 맞는 이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5월 18일(목) 오전 10시 국립 5·18민주묘지(광주시 북구 소재)에서 거행합니다.


"5·18정신 계승, 정의가 승리하는 대한민국"

   

▲5·18 민주화운동 당시 사진 (출처: 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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