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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불법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많은 국가가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영국 정부는 미국 다음으로 큰 규모인 56,000여 명의 병력을 대한민국에 파병하여 국군과 함께 피흘려 싸웠습니다.


6.25전쟁 당시 영국군은 임진강 전투, 낙동강 방어선 전투, 정주·박천 전투, 신둔리 전투, 가평 전투 등 다양한 전투에서 기습작전과 특수작전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6.25전쟁 중 전사자, 부상자, 실종, 포로 등의 피해를 입은 영국군은 무려 4,900여 명에 달합니다.


꿈많던 청춘, 대한민국을 지켜준 영국 참전 용사들.

우리나라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한 영국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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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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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선 근처의 강원도 양구, 해발 1148m의 도솔산. 

지금으로부터 66년 전, 이곳엔 총성이 가득했습니다. 1951년 6월 4일, 도솔산에서 북한과의 전투가 벌어졌고, 우리는 지금 이 전투를 도솔산 전투라고 부릅니다. 1951년 6월, 도솔산에서 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던 걸까요?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이후 1951년 6월 4일부터 19일까지 벌어졌던 도솔산 전투는 원래 미 해병대 1사단의 5연대가 맡았던 전투였습니다. 도솔산은 강원도 양구에 위치해 있는데요. 태백산맥의 험준한 산악지역이며 높이는 1,148m에 이릅니다. 높은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전투를 하기엔 힘든 환경이었습니다. 이런 환경에 미 해병대는 많은 손실을 입고 도솔산을 탈환하지 못했는데요. 결국 이 전투는 한국 해병대가 맡게 되었습니다. 



▲ (출처: 픽사베이)


북한군에 맞서는 우리 해병대

 (출처: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신문)


북한군은 수많은 지뢰를 매설하고 수류탄을 퍼부었습니다. 그들은 빼곡히 매설된 지뢰로 우리 해병대의 앞길을 가로 막았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린 우리 해병대는 험준한 산악지형을 이용해 방어진지를 구축했습니다. 불리해 보이는 지형을 지혜롭게 이용하여 용감하게 적에 맞선 것이지요. 또한 야간 기습공격을 과감하게 실행해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며 서서히 전진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과 전우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 해병대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더 이상 전우를 희생시킬 수 없다는 생각과 부대의 승리를 이끌기 위해, 24개 고지를 하나씩  점령해 나갔습니다. 결국 불가능해 보이던 24개 목표 고지를 6월 19일, 완전 탈환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우뢰소리 땅 위에 아우성

불바다 피투성이 새우기 몇밤

이 나라 해병들이 명예 걸메고

목숨내건 싸움터 도솔산일세

오오 도솔산 높은 봉

해병대 쌓아올린 승리의 산

오늘도 절은 피, 불길을 뿜는다.

-도솔산의 노래-


도솔산 전투는 해병대 5대 작전의 하나로 꼽히며, 해병대에서는 <도솔산의 노래>라는 군가를 제정하여 이날의 정신을 후배 해병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2,000여 명의 북한군을 사살하고 우리군 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산악전 사상 유례없는 대공방전이었습니다.


우리 해병이 목숨 걸고 며칠 밤을 새워 지킨 도솔산. 무적해병, 귀신잡는 해병이란 말이 용감한 우리 해병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합니다. 도솔산지구의 용감했던 우리 해병대의 용맹한 정신을 기억합시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신문

-6.25 60대 전투(온창일, 김광수 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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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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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6월 29일이 어떤 날인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2002년, 우리 해군과 북한 경비정 간 치열한 해상 교전, 제2연평해전이 발발했던 날입니다.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제2연평해전, 우리 해군의 불굴의 투지와 정신력


1999년 6월 15일 발발한 제1연평해전 이후 3년이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한의 서해 도발이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제1연평해전에서 패배를 당한 북한이 또다시 NLL을 침범해 온 것인데요. 당시 우리나라는 제17회 한일월드컵으로 한창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그 누구도 끔찍한 교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지 못하고 있었죠. 월드컵 폐막을 하루 앞둔 6월 29일에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이 열렸고, 전 세계인의 이목이 한반도로 집중되었습니다. 바로 이날 오전 10시 25분, 제1 연평해전이 발생했던 바로 그 자리, 서해 북방한계선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을 배경으로 해상 교전이 발발했습니다.


오전 9시 54분, 북한 경비정이 연평도 서쪽 7마일 해상에서 NLL을 침범했던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참수리 357, 358로 이뤄진 우리 고속정 253편대가 긴급출동하여 대응기동과 경고방송을 하며 접근했지만, 북한 경비정은 남하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군의 퇴거 방송에 불응하고 남측 영해에 머무르던 북측 함정은 10시 25분,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정을 향해 선제 기습포격을 가했습니다. 참수리 정은 북측의 포격에 한순간에 화염에 휩싸였죠. 이때부터 남, 북의 치열한 교전이 시작됐습니다. 교전 발생 후, 인근 해역 우리 해군 고속정들과 경비중인 초계함 등이 교전에 합류하였고 북한 경비정을 향해 대응사격을 가했습니다.


▲ 참수리 357호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국군의 퇴거 방송에 불응하고 남측 영해에 머무르던 북측 함정은 해군 고속정 참수리 357호를 향해 선제 기습포격을 가했습니다. 참수리 정은 북측의 포격에 한순간에 화염에 휩싸였죠. 이때부터 남, 북의 치열한 교전이 시작됐습니다. 교전이 발생 후, 인근 해역 해군 고속정들과 초계함 등이 교전에 합류하여 북한 경비정을 향해 대응사격을 가했습니다.


▲ 제2연평해전 6인의 영웅들


당시의 상황을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적의 포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목숨을 잃은 故 윤영하 소령을 대신에 반격을 지휘한 이희완 부정장, 조타장으로 교전 당시 끝까지 조타기를 잡고 있었던 故 한상국 상사,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함포 공격을 멈추지 않았던 故 조천형, 황도현 중사, 마땅히 몸을 숨길 곳도 없는 갑판에서 끝가지 응전하다 목숨을 잃은 故 서후원 중사, 적 탄환에 오른팔이 관통된 상황에서도 쓰러진 전우 대신 기관총 방아쇠를 당긴 故 박동혁 병장이 한마음 한 뜻으로 필사적으로 항전했다고 합니다.


▲ 故 윤영하 소령 흉상 (인천 연수구 송도고등학교 소재)


▲ 故 한상국 상사 흉상 (충남 홍성군 광천제일고등학교 소재)


결국 10시 43분경 우리 해군의 집중포격을 받은 북한 경비정은 퇴각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경비정의 선제기습사격으로 우리 군의 인명손실이 발생하였는데요. 참수리 357호정의 국군 6명이 전사했으며 1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해군장병들은 불굴의 투지와 정신력으로 NLL을 사수하였습니다. 


▲제2연평해전 전적비(경기 평택시 포승읍 소재)


6월, 호국보훈의 달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해마다 6월이면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켰던 분들의 이야기에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 6월 29일, 제2연평해전 15주기를 맞아 서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산화한 서해의 영웅들을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故 윤영하 소령, 故 한상국 상사, 故 조천형 중사, 故 황도현 중사, 故 서후원 중사, 故박동혁 병장.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참고 사이트

대한민국 해군

www.navy.mil.kr


제2연평해전의 영웅 故 한상국 상사에 대해 알아보기

http://mpva.tistory.com/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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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요타 다이쥬

    2017.08.06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평해전 이후에 월드컵을 보러갔던 슨상님의 용안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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