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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훈남훈녀 기자단 10기 김도헌입니다. 

벌써 봄이 지나고 햇살이 따스한 여름의 6월이 찾아왔습니다. 아시다시피 6월은 무척 의미가 있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훈터 여러분들이 직접 나라사랑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진행하고 있는 호국보훈 캠페인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첫 번째, 나라사랑큰나무


▲ 나라사랑큰나무


위 사진은 나라사랑큰나무 심볼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애국심을 상징하는 태극무늬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파랑새와 새싹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 나라사랑큰나무,

  나라사랑큰나무는 선열들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이 담긴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나라사랑큰나무의 의미를 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선열들에 대한 존경심과 그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양한 내용이 존재합니다. 나라사랑큰나무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이달의 독립운동가와 6.25전쟁영웅에 대한 소개, 그리고 나라사랑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라사랑큰나무’와 관련된 ‘배지나누기 캠페인’이 있습니다.


나라사랑큰나무를 가슴에 달아주세요.


나라사랑큰나무 홈페이지에서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이 진행중인데요.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들에게 조국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광복 60주년과 6.25전쟁 55주년이 되던 200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나라사랑큰나무를 가슴에 달아주세요”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학교, 기업체, 각급기관, 단체 등으로 배부하여 6월 호국보훈의 달 동안 배지를 패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배지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지만, 현재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는 신청이 쇄도하여 접수가 마감된 상태입니다. 가까운 보훈관서에서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배부받을 수 있고, 기존 배지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또한 나라사랑배지를 패용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시면 선물도 받으실 수 있으니 배지가 있다면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배지 실제사진


저는 신청이 마감되기 전, 나라사랑큰나무 홈페이지에서 배지를 신청하여 수령하였습니다. 위 사진이 제가 받은 배지의 모습입니다. 배지는 택배로 받았고, 별도의 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 배지 수령후 패용해 보았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큰나무의 의미를 되새겨보면서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을 기억하는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 두 번째, 다음(Daum)과 국가보훈처가 함께하는 ‘호국보훈 캠페인’ 나라사랑큰나무GO!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다음(Daum)과 국가보훈처가 함께 실시하는 ‘호국보훈 캠페인’, 그 중에서도 나라사랑큰나무GO입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은 총 4가지입니다.


호국보훈 캠페인 4가지


※ 캠페인 화면> 클릭시 캠페인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제 핸드폰으로 캠페인 사이트에 들어간 화면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4개의 캠페인을 클릭하여 각각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는 ‘나라사랑큰나무GO' 앱을 다운받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나라사랑큰나무GO는 호국보훈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일종의 증강현실 게임 어플입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고,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나라사랑큰나무GO’를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는데요. 그 이후 ‘나라사랑큰나무‘를 흭득하시면 푸짐한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인증샷을 캠페인 페이지에 남겨도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은 2017년 6월 1일(목)부터 7월 31일(목)까지입니다.

         

저도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게임방법은 최근 유행했었던 ‘포켓몬GO’와 유사합니다. GPS와 연동된 게임화면에 나라사랑큰나무들이 나타나면 터치하여 흭득하면 됩니다. 또한 현충시설(독립운동, 국가수호사적지 등)으로 이동하면 보너스를 흭득하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제가 있는 위치 주변으로 나라사랑큰나무들이 나타났습니다. 이제 화면에 있는 나라사랑큰나무를 잡아 볼까요?


 

나라사랑큰나무를 터치하여 흭득하였습니다. 흭득 후에는 위의 화면처럼 나라사랑큰나무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습니다. 게임조작방법이 어렵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고, 특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나라사랑큰나무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에는 본인이 획득한 나라사랑큰나무 개수와 상위 몇%인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열심히 게임을 하게 되었고, 나라사랑큰나무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익한 게임어플, 나라사랑큰나무GO를 플레이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되고 있는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요.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린 호국보훈 캠페인 사이트에서 여러 이벤트에 참여하며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우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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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사리아

    2017.06.13 1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사랑 큰나무 GO! 저도 함께 참여할게요^^ 기사 잘 보고 갑니다


훈터 여러분, 안녕하세요! 며칠 전이었던 6월 6일 현충일, 여러분은 무엇을 하셨나요? 조기를 게양하고 지금 우리의 안녕을 위해서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떠올리며 그분들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셨나요?



현충일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들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1956년에 정해진 기념일인데요. 저는 지난 6월 6일 현충일에, 정말 뜻 깊게도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국가보훈처 온라인 기자단 소속 취재기자로 가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발신인의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


▲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발신인의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초청장과 PRESS비표

  

이번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오전 9시 55분부터 거행되었는데요. 취재 기자로 간 저는 그보다 한 시간 전인 9시까지 도착하여 대통령까지 참석하시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검색대를 거쳐 ‘PRESS’비표를 받고서야 추념식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의 정문에서 추념식이 열리는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기까지는 길목마다 헌병 분들이 배치되어 있었기 때문인지, 추념식에 걸맞게 조금 무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오전 10시 사이렌이 울리자 모두 묵념하며 추모하는 모습

  

식전행사가 끝나고, 대통령 내외가 입장한 후인 오전 10시에는 사이렌소리와 함께 모두 일어나 1분간 묵념하며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때 울린 사이렌 소리는 비단 우리가 위치했던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뿐만이 아니라 서울 18곳을 비롯하여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225곳의 주요 도로에서도 차량들이 일시정차하여 묵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울렸습니다. 


 이후 대통령내외를 포함하여, 해양특공대 경찰공무원으로 인명구조 중 순직하신 故박권병씨의 배우자 심지희 씨와 소방공무원으로 인명구조 중 순직하신 故강기봉 씨의 부친 강상주 씨,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의 모친 등의 헌화분향이 진행되었고, 추념영상이 상영된 후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 장면

 

이번 추념식의 슬로건인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강한 안보로 보답하겠습니다.’ 에 걸맞게 문재인 대통령의 추념사는 힘 있는 어조와 강한 의지가 보이는 목소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금까지 독립운동가와 그의 후손이 제대로 된 예우를 받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서, 오죽하면 독립운동을 하면 삼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삼대가 잘 산다는 말이 있을 수 있냐면서 애국의 대가가 말 뿐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추념사를 열었습니다. 또한 독립운동가, 그리고 그 독립운동의 한 장면이라도 더 찾아내어 기억하고 기리겠다며, 한 뼘의 땅이라도 더 지키기 위하여 목숨 걸고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친 군인들과 주민, 그리고 학생들의 애국에 감사하며 


이제는 국가가 제대로 응답할 차례라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오늘날 조국을 위한 헌신과 희생은 전장에서 뿐만이 아니고 당시 독일에서 조국 근대화의 역군이 되어준 탄부와 간호사 분들이 이뤄낸 한강의 기적에 감사하며, 이제는 노인이 되어 당시 가난했던 조국을 부양하기 위하여 애썼던 그분들께 마음의 훈장을 달아드린다며 그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나아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모든 것은 ‘애국’이라고 강조하며 보수와 진보로 나눌 수 없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통합에 이념갈등을 끝낼 세대로 지금 우리 세대를 짚으며, 국민통합을 위하여 ‘보훈’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보훈 정책의 꾸준한 발전과 그 영역의 확대를 언급했지만, 아직 애국지사들의 공적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다며 한걸음 더 나아가 국가보훈처의 위상부터 달라지게 하겠다면서 박수갈채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유공자증 수여 장면

 

이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유공자증을 직접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열일곱의 나이에 소년병으로 참전하였던 6.25참전유공자 육군병장 이태윤씨와 포병으로 참전했던 육군병장 박용규씨, 순직 해양경찰공무원 故박권병씨의 배우자 심지희씨, 그리고 순직 소방공무원 故강기봉씨의 부친 강상주 씨 등 대통령 명의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받았습니다. 


그 이후 6.25참전용사인 박용규 씨의 아들인 박종철 씨가 아버지를 모시고 무대에서 직접 편지 낭독을 하였습니다. 그간 아버지께서는 국가를 지켜냈다는 자부심만으로 살아왔는데 드디어 대통령께서 직접 국가유공자증을 수여하시고 병역명문가로서 선정되며 예우를 받아 전날 밤 잠도 한숨 주무시지 못했던 아버지의 지난 밤을 언급하며 돌아가신 모든 그 분들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영부인은 눈물을 보이고 진행을 하던 아나운서도 목이 메는 등 박종철씨의 편지 낭독은 보는 이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박종철씨와 함께 박용규씨를 부축하며 내려오는 문재인대통령

 

이후 배우 이보영씨의 추모헌시 “넋은 별이 되고”의 낭송이 있었고, 뮤지컬 배우 카이씨와 정선아씨가 현충의 노래인 “조국을 위하여”를 연합합창단과 함께 합창하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은 그 막을 내렸습니다. 

 

 추모헌시“넋은 별이 되고”를 낭송하는 배우 이보영씨


 뮤지컬 배우 카이씨, 정선아씨와 합창단이 “조국을 위하여”를 부르는 모습

 

개인적으로도 국가보훈처 온라인 기자단이 되고 나서 나간 첫 행사 취재였으며, 그것도 손에 꼽는 아주 큰 행사였던만큼 현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었습니다. 과거의 순국선열 분들께만 감사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분들도 기릴 수 있었던 굉장히 뜻깊은 추념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대통령의 추념사처럼 애국을 보훈으로, 그리고 애국자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가 더욱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 행사를 마치고 헌화하는 김선아기자(본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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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준식

    2017.06.17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보훈 분야에 정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김준식입니다.
    제가 특히 보훈(나라사랑 정신) 선양과 홍보 쪽에 관심이 많아 '이달의 보훈인물' 정책 홍보 카페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지금도 훈터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서 기자단 분들께서 쓰신 기사 내용과 함께 나라사랑 관련 게시물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에 김선아 기자님의 기사가 올라와서 한 마디를 드리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번 기사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예전에 윤희순 의병장 등 여성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쓰신 기사의 내용에 대해 잘 봤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기자님의 다른 기사 내용에 덧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실 나라를 지키는 데 남자와 여자의 차이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제가 잘 아는 한 보훈처 관계자 분의 말씀을 인용하면 나라가 어려울 때 자신의 오빠를, 남동생을, 남편을 전장 등에 보내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신 이 땅의 여성 분들도 진정한 애국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남성이기 때문에 잘 몰랐을 여성 분들의 위대한 업적과 여성의 위상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자료 등을 통해 학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 내용도 그 때(그 기사가 나왔을 때) 바로 남겼어야 했는데,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그 인사를 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김선아 기자님 외 모든 훈터 기자단 분들께서도 나라사랑의 정신이 많은 국민들께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기사를 많이 남겨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모든 훈터 기자단 분들과 보훈처 관계자 분들께서도 항상 하시는 모든 일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저의 글을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7. 6. 17. 충남 아산에서 역사와 문화, 나라사랑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김준식 드림.


6월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저는 현충일을 며칠 앞두고 집에서 가까이에 있는 군포의 한얼공원을 찾았습니다. 한얼공원은 경기도 군포시청 뒤 야산에 아담하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인데요, 이곳에는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현충시설인 현충탑, 월남참전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등 많은 역사적 기념물이 있고,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입니다.


 #1 현충탑


한얼공원 입구의 계단을 오르자 가장 먼저 현충탑이 보였는데요, 이곳은 겨레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6.25전쟁 전사자 등 군포지역 출신 국가유공자가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마침 어느 어르신께서 현충탑 뒤편 안에 모셔져 있는 한분 한분의 국가유공자 위패를 정성스레 닦고 있었습니다. 위패실은 현충일에만 개방하며, 매년 현충일에 군포시 주관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현충탑 전면에는 국가유공자분들을 추모하는 ‘불멸의 빛나는 별이여’라는 헌화시가 새겨져 있는데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저절로 머리가 숙여졌습니다.


▲ 현충탑


▲ 현충탑에 새겨진 헌화시


 #2 월남참전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현충탑을 돌아보고 좌측 나무계단을 올라가면 월남참전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가 차례대로 세워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월남참전기념탑은 젊은 나이에 월남전에 참전하여 세계평화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신 군포지역 출신의 월남전 참전용사의 공적을 기리고, 그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충정, 숭고한 뜻을 후세에 귀감으로 삼고자 군포시가 2012년 10월에 건립한 것인데요. 

군포지역 출신 1,057명의 월남전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자 월남참전기념탑 양 옆에는 참전부대별로 한분 한분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 월남참전기념탑


▲ 월남참전기념탑에 새겨진 참전용사 이름



그리고 월남참전기념탑 바로 위에는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도 세워져 있었는데요.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는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전공을 세운 군포시 출신 호국무공수훈자의 숭고한 애국심과 고귀한 뜻을 받들고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무공수훈자회 군포시지회가 2003년 7월에 준공하였으며, 공적비 뒷면에는 호국무공수훈자 분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새겨져 있었습니다.


▲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6월 초여름 오후! 군포의 한얼공원에서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 암울했던 일제치하에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독립운동가 분들에게 잠시나마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여러분도 지역마다 있는 현충시설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이분들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요?



훈남훈녀 제10기 기자단 이지민 기자


〔참고문헌〕

  1. 국가보훈처 현충시설통합정보시스템(http://mfis.mpva.go.kr)

  2. 다음 백과사전(http://100.daum.net/search/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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