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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참전국 참전현황 (출처: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통계로 본 6.25전쟁')


오는 6월 25일(일)은 동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6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공헌했던 분들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되고 있는데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국가보훈처가 미국 참전용사와 교포 참전용사와 그의 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는 내용인데요. 함께 알아볼까요?


▲ 지난 4월 25일 우리나라를 재방한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 입장하고 있는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모습


# 미국 참전용사와 해외 교포 참전용사에 전하는 감사의 마음


국가보훈처는 오는 6월 22일(목)부터 27일(화)까지 5박 6일 동안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와 해외 교포 참전용사, 그리고 그의 가족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정부 차원의 예우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방한에는 6.25전쟁에 미 해군중위로 참전, 전투기 조종사로서 다양한 공훈을 세움으로써 미국 은성훈장을 받은 엘머 로이스 윌리엄(Elmer Royce Williams, 92세)과 해병대 1사단 상병으로 장진호전투에 참전했던 제임스 웨렌 길리스(James Warren Gillis, 87세)가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1951년 육군간호학교를 1기로 수료하고 임관했던 이종선 예비역 소령(85세)과, 1950년 6월 25일 공산군의 남침과 그해 9월 28일 서울 수복 소식을 제일 먼저 방송했던 위진록(89세) 전 KBS 아나운서도 초청되어 6.25전쟁 당시 상황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지난 4월 25일 우리나라를 재방한하여 전쟁기념관 추모병비에서 추모하고 있는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의 모습


# 미 참전용사와 교포 참전용사 초청 행사 일정

 

참전용사들과 가족들은 6월 22일(목)에 한국에 입국해서 6월 27일(화) 출국할 때까지 참전용사 위로연 및 6.25전쟁 67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데요.



23일(금) 오전에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한복 체험 시산을 가지며, 오후에는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6.25전쟁 제67주년 계기 국군과 유엔참전용사를 위한 감사 위로연 행사에 참석합니다. 


24일(토) 오전에는 판문점을 방문하여 남북 분단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합니다. 25일(일) 오전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6.25전쟁 67주년 행사 참석 후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60여 년 전의 전우의 넋을 기리는 헌화행사를 갖게 됩니다. 26일(월)에는 경복궁과 인사동 등 한국문화 탐방을 하고, 저녁에는 국가보훈처장이 주관하는 감사만찬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찾은 푸른 눈의 은인, 유엔군 참전용사들. 그들이 한국 땅을 처음 밟았을 당시의 젊음은 찾아볼 수 없겠지만, 그들이 우리나라에 보여준 용기와 헌신은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해외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 것이 참전국에 대한 예의이며, 우리나라가 해야 할 의무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고마운 은인들을 초청하는 재방한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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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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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국자

    2017.06.25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25전쟁 67주년에 대통령 개자식은 왜 참석하지 않는가.....? 이자식을 애국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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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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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가평 전투 그리고 영연방 UN군의 활약


▲가평 영연방 참전기념비(출처:전쟁기념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한 후, 당시 가평은 중공군과 영연방 유엔군 제27여단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진 격전지였습니다. 특히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 사흘 동안 영연방 군과 중공군 간 벌어졌던 대치전은 아주 유명합니다. 중공군이 총 공세를 펼치자 국군 제6사단은 후방으로 철수를 결정하였고, 영연방 군은 철수하는 국군을 돕기 위해 가평 일대로 진출했습니다. 영연방 제27여단은 국군이 무사히 전장을 이탈할 수 있도록 가평천 일대에 방어선을 형성하고 영연방 군보다 무려 5배나 많은 중공군을 필사적으로 막아냈습니다.


#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기꺼이 목숨 바친 UN 영연방

한편, 가평 전투와 비슷한 시기(4월 22일~4월 25일)에 파주 적성 일대에서도 영국군과 중공군의 치열한 대치전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설마리 전투, 글로스터 고지전투, 임진강 전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이 전투 역시 영연방 국가의 활약이 컸던 전투입니다. 중공군 3만여 명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영국군 29여단(5,700여명)이 사생결단으로 전투를 벌였고 그 결과 영국군 병력의 3분의 1이 전사하거나 포로로 잡혔습니다. 마지막까지 전투를 치렀던 29여단 글로스터 대대는 750명의 병력 중 622명이 전사(포로)하거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 지금의 평화는 그들의 투혼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

서울과 춘천도로의 차단을 기도했던 중공군은 영연방 유엔군의 거센 저항에 가로막혀 추가 공격을 포기하고 철수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연방 유엔군의 활약은 중공군의 북한강 도하를 저지하고 국군과 유엔군이 후방에 새로운 방어진지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게 했습니다.


# 그들을 위한 작은 보답, 유엔참전용사 방한 행사

이렇듯 6·25전쟁 당시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연방(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국가보훈처는 2010년 6·25전쟁 60주년 사업을 계기로,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1975년 민간단체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지난해까지 3만1천여 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이 우리나라를 다녀갔습니다. 


 

▲ 제66주년 가평전투 기념식 행사


올해 가평전투 66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지난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동안 가평전투에 참가했던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 용사와 가족 등 80여 명을 초청하여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를 갖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린다는 취지의 이번 행사에는 영국 국방부 국무차관(Earl Howe)이 참전용사들과 함께 방한하여 가평전투 66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입니다.



▲ 제66주년 가평전투 기념식


4월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승 OP : 최전방 관측소


지난 일요일 입국한 유엔참전용사들은 오늘 24일, 영연방대사관에서 주관하는 가평전투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전우들을 추모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내일 25일은 안작데이(ANZAC DAY)인데요. 이 날은 호주와 뉴질랜드의 공휴일로, 1915년 4월 25일 호주와 뉴질랜드 연합군이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것을 기리는 기념일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비슷한 날로, 현재는 제2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 6·25전쟁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기리는 날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번에 재방한한 유엔참전용사들은 이 안작데이(ANZAC DAY) 추모식에 참석하고, 이후 서울의 전쟁기념관과 현충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6일에 유엔참전용사들은 부산을 방문하여 유엔기념공원추모식과 유엔평화기념관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이 유엔평화기념관에서 6·25전쟁 당시 종군기자로 활동했던 데이비드 더글라스 던컨의 6·25전쟁 사진 30점의 기증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증을 통해, 우리는 아픈 역사를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7일에 유엔참전용사들은 영국대사관이 주관하는 글로스터 대대의 파주 설마리·임진강전투 추모식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후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상승OP(최전방 관측소)에 방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국가보훈처에서 마련한 감사만찬을 끝으로 이번에 재방한한 유엔참전용사들은 28일, 출국하게 됩니다.


이번 영연방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는 젊은 나이에 낯선 타국으로 건너와 자유와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지키고자 6·25전쟁에 참전했던 용감한 이들을 기억하고 그 은혜에 보답함과 동시에, 전쟁에서 가족과 동료를 잃었던 참전용사들을 위로해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용기를 되새겨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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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재식

    2017.04.29 0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를 지켜주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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