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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오늘 부로 전역을 명 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20대 뜨거운 시간을 군대에서 나라와 국민을 지키다 우렁찬 전역신고와 함께 다시 사회에 발을 딛게 되는 군인들. 학생은 다시 학생으로, 직장인이었던 군인은 휴직한 직장으로 돌아가게 되죠.



하지만, 일반 군인보다 조금 더 오래 복무하는 군인들은 사정이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짧게는 5년 길게는 30년 이상을 복무를 하는 중·장기 복무 군인들은 학업이 이미 끝난 상태로 입대하거나 군인을 직업으로 선택한 경우이기에 전역과 동시에 별다른 취업에 대한 준비 없이 사회로 나오게 됩니다.


특히 일찍 복무를 시작하면 전역 나이가 24세인 경우도 있는데요. 젊어서, 청춘이라서 오히려 더 막막할 수 있는 이러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을 위한 취업을 도와주는 제대군인 지원센터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는데요.


제대 후 방황하는 시기, 이곳을 이용하면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사를 만나 알아보았습니다. 군인 언니오빠들~ 이런 정보는 널리 널리 알려야 합니다. 공유 준비!  





I. 제대군인 지원센터는 군인들의 제 2의 삶을 구성하도록 도와 주는 곳


오늘 방문한 곳은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창원 등 전국 8개의 제대군인 지원센터 중 수원에 위치한 경기남부 제대군인 지원센터입니다. 제대군인 지원센터는 5년이상 군인으로 복무한 후 전역을 앞두고 있거나 전역한 군인들에게 취업상담, 교육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 발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여 전역 후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돕고 있는 곳입니다.



“5년이상 복무한 군인들은 제대를 하고 사회에 나오면 취업할 수 있는 준비가 미비할 수 밖에 없어요. 복무하면서 자격증 등을 취득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이렇게 준비 없이 사회에 나온 제대군인을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사업부장이면서 취업지원 상담사로 근무하는 박용하 팀장님 역시 22년간 장기복무하고 6년전 취업상담사로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신 분인데요. 당신이 겪은 혼란과 적응과정을 다른 분들과 공유함으로써 그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역할에 보람을 느끼신답니다.



특히 “일찍 복무를 시작한 경우 전역 나이가 어리면 24세부터 있어요. 24세면 아주 어린 나이인데 아무런 준비 없이 사회에 나오게 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라며 2~30대의 청년 제대군인들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경기남부 제대군인지원센터의 경우 2~30대가 35.9%를 차지할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학업성적과 체력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학사장교나 ROTC로 복무한 경우, 제대 후 대기업이나 전문직으로의 취업을 원하는데, 현실적으로 기업에서 원하는 자격증이나 어학실력 등 자격조건을 취득하기 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생각만큼 취업이 쉽지 않다는데요. 뛰어난 인재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벽에 부딪치거나 현실과 맞지 않는 목표를 정할 때는 일단 그 목표를 밀어주고 추가적 상담을 통해 현실과의 접점을 찾아준다고 합니다. 


 “제대군인 중에서도 청년들은 새로운 삶을 구성해 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우리 상담사들에게있습니다.”


I 제대군인 하나하나에 최적화된 취업상담과 교육지원




제대군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제대군인 지원센터의 활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맞춤형 취업 지원교육지원인데요. 지원을 받기 위해선 먼저 온라인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가입해야 합니다. 전역 전부터 가입이 가능하니 전역을 준비하는 분께서는 미리미리 가입하세요. 


※ 단, 창업의 경우 각 지역의 센터가 아닌 서울센터 창업지원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https://www.vnet.go.kr 



가입 후 지역 등을 고려하여 담당 상담사가 배정됩니다. 평균 1일 이내 첫 전화상담이 이루어진다고 하는데요. 담당 상담사와 1:1 초기상담을 통해 취업에 대한 목표설정을 하게 되고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받거나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대군인으로 등록이 되면 전역 후 3년 이내 120만원(전역 전부터 150만원)의 직업교육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월 25만원의 전직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어 부족하지만 교육기간 동안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https://www.vnet.go.kr/help/help_02_01_02.asp?



“전직지원금은 일종의 실업급여라고 할 수 있어요. 5년이상 중기복무의 경우 25만원을, 10년이상의 장기복무의 경우 50만원씩 최장 6개월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군인으로의 등록이나 교육비 지원이나 전직지원금 등을 모르고 제대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 


군인으로 복무하다 보면 이러한 사회적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고, 특히 전방에서 복무하는 경우는 개인을 위한 정보보다 국가안보가 중요하기에 간과하기 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대군인을 위한 지원센터를 모르고 방황하다가 뒤늦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 센터 홍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 


I 1社 1제대군인 채용, 1:1 맞춤형 채용을 목표로



“저희 센터에서는 제대군인을 위한 기업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조 항공 분야는 보훈처와 MOU를 맺고 있어 제대군인 취업을

돕고 있기도 한데요. 각 기업에 1명이상의 제대군인을 채용하자는 

‘1社 1제대군인 채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취업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일자리 확보를 위해 기업을 방문하여 인재를 소개하고 제대군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도 노력하고 있다는 박용하 팀장님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 확보와 최적화된 인재의 소개를 통해 미국 등 선진국처럼 90%이상의 취업률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I 제대 전 삶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필요

   

 

 


“20대 후반의 한 장교였어요. 컴퓨터 관련 업무로 복무를 해서 그에 관련된 

취업을 원했습니다. 목표가 명확했습니다. 다만 자격증이 없기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제안했어요."


네트워크 관리, C언어, 자바 등 6개월이상의 장기간의 취업훈련을 받았습니다. 이에 전직지원금으로 기초적 생활비를, 센터에서 지원하는 교육 바우처로 초기 교육비(120만원)를 충당하였고 이후에는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움카드로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교육 중에도 담당 상담사와의 꾸준한 교감으로 힘든 교육기간을 함께 보냈으며 교육이 수료 된 시점부터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하여 1개월 후쯤 컴퓨터 보안기업인 SK 인포섹에 취업을 성공하였습니다.“



상담사들이 정보를 주고 취업을 도울 뿐 결국 본인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팀장님은 현역 일 때 전역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설렘도 있지만 걱정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전역 이후의 삶을 충분히 고민했고, 또 미처 생각해보지 못한 제대군인들이 있다면 꼭 제대군인 지원센터를 찾아 미래 설계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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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한민국 훈남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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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hh

    2017.03.14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군인 응원합니다~!

  2. 2017.03.24 1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대한민국 훈남훈녀 2017.03.28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귀하께서는 군복무 10년 이상의 제대군인으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제대군인으로 지원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사항은 취업지원, 의료지원, 대부지원 등이 있으나, 복무기간 및 전역 후 경과기간 등에 따라 지원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각종 지원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제대군인 지원신청서」를 주소지 관할 보훈관서에 제출 및 제대군인지원센터에 회원가입을 하여야 하며, 보훈처 등록 및 지원에 관한 상세문의는 국가보훈처 보훈상담센터(☏ 1577-0606) 및 관할 보훈관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세한 지원사항과 제대군인지원신청서는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0일, 서울지방보훈청과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플라자 홀에서 제대군인 취·창업 한마당 행사가 열렸습니다. 육군, 농촌진흥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5년 이상의 중장기 복무 전역(예정)군인을 위한 행사로 35개사의 업체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대군인에게 다양한 취·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특히 이번 행사는 올해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조성목) 『취·창업 한마당』 중 가장 큰 규모의 채용박람회로 거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장은 총 4개(채용관, 창업관, 홍보관, 부대행사관)로 구성되었습니다.



 

▲ 인터뷰 중인 서울제대군인지원센터장                    ▲ 오늘 취재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미리 와서 채용공고게시판을 살펴보시는 지원자들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 부스는 컨설팅관인데요. 지원자의 연령, 자격조건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함께 본인의 적합한 취·창업 유형은 무엇이며, 본인의 강정을 살릴 수 있는 기업을 탐색하는 곳이었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이 끝난 후에는 희망하는 기업에 제출할 이력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성한 이력서를 지참하여 희망하는 기업으로 찾아갑니다.



 


 이날 채용관에서는 청년·장년·고령층 제대군인 채용을 희망하는 21개 기업들이 참가하였고 구직자와 구인기업간의 1:1 현장면접을 실시하였습니다.



 



  창업관에서는 프랜차이즈 외식, 카페두다트, 생활소품 및 가구제작 사업설명과 창업상담이 실시되었고, 시식코너가 운영되었습니다. 홍보관에서는 귀농귀촌, 해외취업, 취업지원 서비스 안내 등 5개 기관과 기업 홍보 등 6개사가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취업희망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력서 사진촬영, 건강검진, 기업체 매칭 컨설팅 문서지원·프레스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관계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참가한 지원자는 전역자 및 직보기간 중인 전역예정자였습니다. 지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보직과 취직 희망 기업과의 연관성이 없는 경우였습니다. 이럴 경우 이미 취득한 자격증 관련 업종으로 지원할 것인지, 목표로 설정한 기업의 조건에 맞게 자격증을 취득할 것인 지가 그들의 큰 고민이었습니다. 지원자의 대부분은 장교 출신이었으며 장기(19년6개월 이상)복무자였습니다. 연령은 40세 이상으로 취업 또는 교육과 대출을 활용한 창업 상담이 주를 이루었다고 하였습니다. 


취재기자로서 저도 한번 체험해 보았습니다.



 

 ▲관계자분께 설명을 듣고                                   ▲첫 단계인 컨설팅관에서 상담을 한 후



 

▲무료로 사진을 찍고 이력서를 작성한 후           ▲창업컨설턴트 분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전직지원서비스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성공적 사회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방배역 2번 출구에 위치한 지원센터에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대표전화 : 1588-2339  팩스 : 02-585-7539

근무시간 :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홈페이지 : http://www.vne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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